글로벌 헬스테리어 ‘세라젬’ 日 굿디자인 어워드서 호평

강경래 2023. 10. 8.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라젬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 2개 제품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웰니스와 마사지 아이템' 부문에서 본상(위너)을 수상했다.

8일 세라젬에 따르면 안마의자 '파우제 M4', 의료기기 '마스터 S4'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요소와 혁신성, 사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두 제품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헬스테리어'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우제 M4·마스터 S4 등 두 제품
세라젬 '파우제 M4'(왼쪽)와 '마스터 S4' 제품. 세라젬 제공
세라젬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 2개 제품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웰니스와 마사지 아이템' 부문에서 본상(위너)을 수상했다. 8일 세라젬에 따르면 안마의자 '파우제 M4', 의료기기 '마스터 S4'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요소와 혁신성, 사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1957년에 창설된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이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와 독일 iF, 레드닷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라젬 파우제 M4는 우아한 곡선라인, 천연 소가죽 등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 제품은 145도 전동 리클라이닝, 최대 50도 복부 온열 진동 케어 등 기능을 더했다.

세라젬이 지난달 출시한 마스터 S4는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 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척추 의료기기 제품이다. 펼쳤을 때는 척추 라인에 따라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고, 접으면 침실·서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세라젬은 디자인 혁신센터를 신설하고 조직을 강화하는 등 디자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중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두 제품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헬스테리어'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