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승호, 족구 실력 어느 정도기에…"X맨 아냐?"

조은애 기자 2023. 10.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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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승호가 족구 열정을 드러낸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유승호가 출연한다.

군 복무 당시 '호랑이 조교'로 불리며 각 잡힌 카리스마로 관심을 모았던 유승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함께 짝꿍 족구 대결에 나섰다.

유승호는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연속으로 헛발질을 하는가 하면 바닥에 눕는 '침대 족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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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런닝맨' 유승호가 족구 열정을 드러낸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유승호가 출연한다.

군 복무 당시 '호랑이 조교'로 불리며 각 잡힌 카리스마로 관심을 모았던 유승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함께 짝꿍 족구 대결에 나섰다.

유승호는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연속으로 헛발질을 하는가 하면 바닥에 눕는 '침대 족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X맨이냐", "이 정도면 승호 심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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