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나선욱→이호철보다 더 무겁나…시소 대결서 승리 (먹찌빠)

장예솔 2023. 10. 8.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찌빠' 신기루가 나선욱보다 더 무거운 것으로 밝혀졌다.

각자의 몸무게를 모르는 상황에서 박나래 팀에서는 나선욱, 서장훈 팀에서는 신기루가 나왔다.

나선욱과 신기루가 펼칠 미션은 '덩치 시소'로 둘 중 더 무거운 사람이 승리한다.

자신 있게 등장하던 나선욱은 신기루의 몸을 스캔하더니 "졌다"고 말해 신기루를 민망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신기루가 나선욱보다 더 무거운 것으로 밝혀졌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팀원 중 몸무게가 중간인 멤버를 한 명씩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각자의 몸무게를 모르는 상황에서 박나래 팀에서는 나선욱, 서장훈 팀에서는 신기루가 나왔다.

나선욱과 신기루가 펼칠 미션은 '덩치 시소'로 둘 중 더 무거운 사람이 승리한다. 자신 있게 등장하던 나선욱은 신기루의 몸을 스캔하더니 "졌다"고 말해 신기루를 민망케 했다.

서장훈은 "덩치가 비슷하면 보통 여자가 가볍다. 기본적으로 남자가 근육량이 더 많다"며 패배를 예상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게 남녀 대결의 의미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신기루의 승리. 풍자는 나선욱을 향해 "하차해 이 말라깽이야"라고 타박했다. 나선욱과 1kg 차이가 난다는 이호철은 "그럼 신기루가 나보다 무겁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