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이”...아이브 리즈, 첫 월드투어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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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리즈가 첫 월드투어에 울컥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을 열었다.
리즈는 "노래를 부르다 안유진 눈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고, 장원영은 "그만큼 이 곡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우리 모두 다 참고 있다"라고 첫 월드투어에 감격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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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을 열었다.
이날 리즈는 ‘이더 웨이(Either Way)’ 무대 중 눈물을 쏟았다. 장원영은 “어제 우리가 북받쳤는데 오늘도 다들 북받친 것 같다”라고 했고, 안유진도 “리즈가 우니까 저도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리즈는 “노래를 부르다 안유진 눈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고, 장원영은 “그만큼 이 곡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우리 모두 다 참고 있다”라고 첫 월드투어에 감격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쇼 왓 아이 해브’는 아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로 한국,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아이브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진행한 뒤, 오는 13일 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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