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이”...아이브 리즈, 첫 월드투어에 울컥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8.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 리즈가 첫 월드투어에 울컥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을 열었다.

리즈는 "노래를 부르다 안유진 눈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고, 장원영은 "그만큼 이 곡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우리 모두 다 참고 있다"라고 첫 월드투어에 감격한 심경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 사진l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 리즈가 첫 월드투어에 울컥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을 열었다.

이날 리즈는 ‘이더 웨이(Either Way)’ 무대 중 눈물을 쏟았다. 장원영은 “어제 우리가 북받쳤는데 오늘도 다들 북받친 것 같다”라고 했고, 안유진도 “리즈가 우니까 저도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리즈는 “노래를 부르다 안유진 눈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고, 장원영은 “그만큼 이 곡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우리 모두 다 참고 있다”라고 첫 월드투어에 감격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쇼 왓 아이 해브’는 아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로 한국,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아이브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진행한 뒤, 오는 13일 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