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교회서 음식 취급 부주의 화재…40대 화상

신대희 기자 2023. 10.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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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2층 규모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1층 식당에 있던 40대 교인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교회 492㎡ 중 1층 197㎡가 모두 탔고, 2층 259㎡가량이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불이 났다"는 교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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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신대희 기자 = 8일 오후 1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2층 규모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1층 식당에 있던 40대 교인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교회 492㎡ 중 1층 197㎡가 모두 탔고, 2층 259㎡가량이 그을렸다. 주변 차량 9대도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불이 났다"는 교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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