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CEO’ 히밥 MBTI 맹신, P 성향 직원에 “장점 없어”(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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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CEO 히밥이 MBTI 맹신을 드러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6회에서는 히밥이 회사의 미래를 MBTI를 통해 알아봤다.
히밥은 이때 "근데 P가 장점이 어디있어?"라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의 P성향 MC들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히밥은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며 "P는 장점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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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MZ CEO 히밥이 MBTI 맹신을 드러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6회에서는 히밥이 회사의 미래를 MBTI를 통해 알아봤다.
이날 히밥은 "저는 MBTI에 진심"이라며 직원들과 본인의 MBTI 검사를 추진했다. 자신과 직원이 안 맞는 이유를 MBTI를 통해 알아보겠다는 것.
히밥은 꼼꼼하고 성실하고 사실주의라는 ISTJ가 나왔는데 조 이사와 박 이사는 ENFP로 히밥과 정반대였다. 히밥은 이때 "근데 P가 장점이 어디있어?"라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의 P성향 MC들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의 히밥은 "제가 말하는 부분은 일할 때를 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바로 납득하는 가운데, 김숙은 "P 장점이 있다. 흘러가다가 너무 재미없다 싶으면 '어?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이게 더 나을 것 같은데'라며 반짝 거리는 아이디어를 내놓는다"고 주장했다. 전현무도 "우리는 '애초에'라는 말을 싫어한다. 살다보면 이런 일이 있고 저런 일이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히밥은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며 "P는 장점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P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숙은 송은이와의 비보TV도 초반 MBTI 전문가를 불러 검사를 받고 도움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숙은 "제가 INFP고 송은이 씨가 ESTJ다. 단 한 개도 안 맞는다. 똑같은 상황이었다"며 전문가가 "하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고 전했다.
1996년생 만 27세인 히밥은 미디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회사 누적 매출액이 24억 원, 임원 월급이 세전 1,200만 원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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