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인어공주 딘딘→백설공주 문세윤, 숨 막히는 자태
노한빈 기자 2023. 10. 8. 17:39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비주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저주를 풀기 위해 눈치 폭발하는 여섯 남자의 레이스 서막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콘셉트에 맞는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귀여우면서도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 현장을 압도했다. 이들은 각자에게 걸린 저주에 대해 듣게 되고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하게 될 시 동화 속 인물로 있어야 한다는 말에 난색을 표했다.
노란 머리에 깜찍한 빨간 리본까지 풀 장착한 개그맨 문세윤은 치명적인 뒤태를 뽐내며 사뿐사뿐 걸어갔고, 그에 버금가는 가수 딘딘의 매력적인 공주 자태가 뒤따랐다. 동화 속 캐릭터답게 저주에 걸린 여섯 남자는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서로의 동태를 살폈다.
그러던 중 문세윤과 딘딘의 숨 막히는 대치현장이 발생했다. 미션 종료시간이 다가오고 촉박해진 문세윤이 더는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카메라까지 내려놓는다는데. 그의 깜찍함과 대비되는 괴력 난입 현장이 폭소를 안겼다는 전언.
난장판으로 변해버린 미션 현장 속 가장 먼저 저주를 풀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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