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영철 상철 유료 팬미팅 시도 논란에 삭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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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을 추진하려다 비판이 나오자 취소했다.

영철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 공지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따르면 영철은 9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료 팬미팅 소식이 알려진 후 비판이 쏟아졌고 영철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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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철SN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을 추진하려다 비판이 나오자 취소했다.

영철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 공지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따르면 영철은 9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회비는 3만 원으로 책정됐다.

영철은 “참석 여부 DM 주세요. 일일이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 영수도 올 수 있어요”라고 알렸다.

‘나는 솔로’ 16기는 최고 시청률 7.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유료 팬미팅 소식이 알려진 후 비판이 쏟아졌고 영철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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