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메달 들고 활짝'

이승배 기자 2023. 10.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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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8일 오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국제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회득한 뒤 지난 6일 중국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란저우 2023 여자 단식 16강전에 출전했으나 하리모토 미와(일본)와의 16강 경기 중 허리를 삐끗했고, 이후 허리 통증으로 7일 예정됐던 여자 복식 결승전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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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8일 오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국제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회득한 뒤 지난 6일 중국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란저우 2023 여자 단식 16강전에 출전했으나 하리모토 미와(일본)와의 16강 경기 중 허리를 삐끗했고, 이후 허리 통증으로 7일 예정됐던 여자 복식 결승전도 기권했다. 2023.10.8/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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