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감량 신동, 폭풍 요요 근황 “관리해서 이 정도, 매주 5㎏씩 찐다”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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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신동이 유지어터라고 고백했다.
이날 신기루는 유일한 아이돌 멤버 신동에게 "관리를 안 하냐"고 물었다.
신동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관리를 해서 이 정도다. 저는 이 정도로 유지한다. 살 빼봤자 다시 찐다"고 털어놨다.
앞서 다이어트 광고모델을 하며 약 37kg를 감량했던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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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신동이 유지어터라고 고백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일한 아이돌 멤버 신동에게 "관리를 안 하냐"고 물었다. 신동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관리를 해서 이 정도다. 저는 이 정도로 유지한다. 살 빼봤자 다시 찐다"고 털어놨다.
앞서 다이어트 광고모델을 하며 약 37kg를 감량했던 신동. 서장훈은 "광고 때문에 홀쭉했다가 광고가 끝나기 무섭게 요요가 왔다. 매주 5kg씩 찌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멤버들의 몸무게 총합은 1220kg. 신동이 "다이어트 회사에서 다 지켜보고 있다"고 하자 대부분의 멤버가 "연락 왔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그 사람들 입장에서 여기는 노다지"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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