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1월까지 시군 돌며 '세무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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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다음 달까지 시군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은 마을세무사, 납세자보호관이 현장으로 찾아가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하는 제도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저소득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시군별 위촉된 세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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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다음 달까지 시군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은 마을세무사, 납세자보호관이 현장으로 찾아가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하는 제도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는 공무원이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저소득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시군별 위촉된 세무사다. 지난 4일 통영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전 시군을 돌며 운영한다.
경남도 심유미 법무담당관은 "찾아가는 납세자 보호 고충 상담 등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고 납세 권익과 고충이 보호되고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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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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