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늦은 오후부터 중부에 비…높은 너울 주의 [5시 날씨]
최현미 2023. 10. 8. 17:13
오늘은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흐린 날씨가 계속 되겠고요.
늦은 오후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밤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 정도가 되겠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강원 내륙과 충북, 남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춘천이 10도, 서울 14도, 대전 13도가 되겠고, 광주와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2도, 광주와 부산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고요.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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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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