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일한 두 자릿수 몸무게 충격 “왜 이렇게 말랐어?”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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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요정미를 발산했다.
덩치들은 매주 5:5로 팀을 나눠 서바이벌 미션을 펼치며, 처음 몸무게를 끝까지 유지한 팀의 팀원들은 각자 별 1개를 획득한다.
이날 멤버들은 첫 만남과 함께 몸무게를 재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10인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몸무게를 가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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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요정미를 발산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덩치들은 매주 5:5로 팀을 나눠 서바이벌 미션을 펼치며, 처음 몸무게를 끝까지 유지한 팀의 팀원들은 각자 별 1개를 획득한다. 마지막에 별 7개를 얻어 최종 승리한 단 1명은 광고 모델이 되는 영광을 차지한다.
이날 멤버들은 첫 만남과 함께 몸무게를 재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10인의 총합산 몸무게는 1220kg로, 약 1.2톤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가장 무게감 있고 진중하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근데 나래는 보면 볼수록 왜 이렇게 말랐냐"며 "나래가 이렇게 말라 보이는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10인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몸무게를 가진 멤버. 이에 풍자는 "몸무게 잴 때 블라인드 때문에 밖에서 잘 안 보인다. 그래도 체중계가 빨간 글씨라 대충은 보이는데, 다들 바코드처럼 숫자가 많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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