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근한 유인촌 장관, 10일 문체부 국감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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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출근했다.
유인촌 신임 장관은 윤석열 정부 2대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지난달 14일 첫 출근 때도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까지 자전거로 약 20㎞를 달려 출근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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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신임 장관은 윤석열 정부 2대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지난달 14일 첫 출근 때도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까지 자전거로 약 20㎞를 달려 출근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다음날 바로 재가했다.
유 신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임명 재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그는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문화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이라고 적었다.
한편 유 장관은 오는 10일 예정된 문체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11일 문체부 세종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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