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고형우 7일 백년가약, 디아크 뭉치고 세븐틴 승관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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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아크 출신 이수지와 배우 고형우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수지 고형우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이수지의 예비 신랑이 배우 고형우로 밝혀졌다.
이수지 고형우 결혼식은 축제처럼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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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디아크 출신 이수지와 배우 고형우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수지 고형우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디아크 멤버였던 유나킴, 세븐틴 승관, 비비지 신비, 엄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지난달 이수지는 "나에게 가장 귀한 꿈이 생겼다.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을 만나 올해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고, "워낙 어릴 때 데뷔해 내가 성장하는 모습을 오래 봐오신 분들이 많아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거라 생각돼 떨리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나의 모든 시간을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분들인 걸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마음을 담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수지의 예비 신랑이 배우 고형우로 밝혀졌다. 이수지는 고형우에 대해 "아빠의 다정함과 섬세함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고, 고형우 역시 "사랑 많고 따뜻하고 예쁘고 어린 신부랑 결혼하게 됐다. 이렇게 완벽한 친구가 제 곁에서 평생 하니까 할 것을 약속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좋은 수지가 선택한 사람이니까, 저도 어쩌면 그만큼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 고형우 결혼식은 축제처럼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이수지는 디아크 멤버들과 함께 '빛'을 직접 불렀고, 승관 또한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유나킴은 이수지 결혼식을 위해 해외에서 귀국했다고 밝히며 SNS에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에 오느라 빡빡한 일정이었고 빠른 귀국이지만 소중한 그녀들과 함께 이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연습 시간 30분밖에 안 했는데도 함께한 세월이 보람이 있다"라고 적었다. 또한 승관, 엄지, 신비와 함께한 하객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이수지 고형우 웨딩 화보, 유나킴 SNS]
고형우 | 디아크 |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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