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父 김동현, 연예계 남성호르몬 1등‥전현무 “미친 수치” 입이 떡(사당귀)

서유나 2023. 10. 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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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김동현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건강검진을 앞두고 남성호르몬 수치에 대한 얘기도 언급했다.

김동현은 걱정하는 추성훈을 향해 그보다 1살 어린 김종국이 남성호르몬 수치 8점대가 나왔다고 말하며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런 김동현은 현 연예계 남성호르몬 수치 1등이었고, 전현무는 "저건 미친 수치"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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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다둥이 아빠 김동현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6회에서는 건강검진을 준비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강검진을 앞두고 남성호르몬 수치에 대한 얘기도 언급했다. 김동현은 걱정하는 추성훈을 향해 그보다 1살 어린 김종국이 남성호르몬 수치 8점대가 나왔다고 말하며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의 남성호르몬 수치에 스튜디오에서도 놀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반 성인 남성의 평균이 4, 6점대기 때문. 김종국은 평균의 2배에 가까웠다. 전현무는 "저런 수치 처음 본다"며 입을 떡 벌렸다.

그 가운데 김동현은 "나는 9.4가 나왔다"고 고백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정자 검사 당시 1㏄당 1,500만 마리 이상이면 정상인데 김동현은 2억 2,900만 마리가 나왔다는 것. 이런 김동현은 현 연예계 남성호르몬 수치 1등이었고, 전현무는 "저건 미친 수치"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아들 단우, 딸 연우에 이어 지난 6월 16일 셋째 딸(태명 토봉이)를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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