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신기루 "다이어트 업체 광고 들어왔지만 거절…위약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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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다이어트 업체 광고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신동이 다이어트 업체 광고 때문에 굉장히 살을 많이 뺐다가 광고가 끝나자마자 무섭게 찌더라"라고 말했다.
신동은 "내가 볼 때 여기 내가 광고 모델이었던 업체에서 다 눈독들이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나도 연락이 여러번 왔다"며 "그런데 거절했다, 위약금 문제도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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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기루가 다이어트 업체 광고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4시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처음 방송됐다.
이날 신동은 '아이돌인데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동은 "내가 관리를 해서 이 정도인 것"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신동이 다이어트 업체 광고 때문에 굉장히 살을 많이 뺐다가 광고가 끝나자마자 무섭게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매주 5kg씩 찌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내가 볼 때 여기 내가 광고 모델이었던 업체에서 다 눈독들이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나도 연락이 여러번 왔다"며 "그런데 거절했다, 위약금 문제도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먹찌빠'는 패션도 취향도 입맛도 각양각색인 시대에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광고 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살이 쪄도 안 되고, 살이 빠져도 안 되는 내 몸 사랑 덩치 게임 서바이벌이다. 앞서 출연진 도합 몸무게가 1.2톤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이 출연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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