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취약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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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해상을 통해 이뤄지는 국제범죄를 예방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취약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서해안을 밀수·밀입국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성기주 서장은 "해상을 통한 국제범죄 차단을 위해 민·관·군 합동 해안 감시체계를 유지해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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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해상을 통해 이뤄지는 국제범죄를 예방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취약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서해안을 밀수·밀입국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내 취약 항·포구에 대해 해안 경계 실태와 사각지대를 파악·분석하고, 최근 변화된 해안가 지형이나 환경도 파악했다.
더불어, 관내 군부대와 해안 경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해안가 및 항·포구 순찰 현황을 공유해 가기로 했다.
TOD와 고성능카메라 등 군부대 감시장비를 활용한 취약 해역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성기주 서장은 "해상을 통한 국제범죄 차단을 위해 민·관·군 합동 해안 감시체계를 유지해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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