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에 "열정과 노력에 감사…국민에 큰 감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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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에 한 목소리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항저우에 울려 퍼진 애국가, 태극전사들이 써 내려간 역사는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아시안게임을 향한 열정으로 희망과 감동의 경기를 선사해 준 모든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 지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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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수들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박수…지원 아끼지 않겠다"
[서울=뉴시스]조재완 이재우 기자 = 여야가 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에 한 목소리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항저우에 울려 퍼진 애국가, 태극전사들이 써 내려간 역사는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아시안게임을 향한 열정으로 희망과 감동의 경기를 선사해 준 모든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 지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유 대변인은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 자랑스러운 우리의 영웅"이라며 "국민의힘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희망 가득한 앞으로의 여정도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며 "우리 대표팀과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국민의 성원이 더해진 성과"라고 치켜세웠다.
박 대변인은 "종목의 인기나 승패와 상관없이 피나는 노력으로 도전했던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당은 인기, 비인기 종목을 가리지 않고 체육 육성과 국민 체육의 진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선수단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쳤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메달을 모두 190개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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