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뮨, J&J이노베이션센터 입주…"해외 네트워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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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엠디뮨이 글로벌 제약기업 존슨앤드존슨이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했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력을 글로벌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해외 파트너링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제이랩스 입주가 글로벌 혁신 기업과의 연구 협업 및 기술 라이선싱 아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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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엠디뮨이 글로벌 제약기업 존슨앤드존슨이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했다.
8일 엠디뮨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제이랩스(JLABS@Shanghai)에 입주했다.
엠디뮨은 제이랩스 입주를 통해 이 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협력, 기술 이전, 투자 유치 등 기회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존슨앤드존슨 R&D 등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뿐 아니라 기업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입주자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엠디뮨은 인체 세포로부터 세포유래소포(이하 CDV)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원천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에 다양한 약물을 탑재해 특정 병변 조직으로 전달하는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 바이오드론 플랫폼은 약물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을 높일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력을 글로벌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해외 파트너링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제이랩스 입주가 글로벌 혁신 기업과의 연구 협업 및 기술 라이선싱 아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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