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21년간 어린이 도운 CEO
2023. 10. 8. 17:00
씨이오톡(9일 오후 5시 50분)
지금은 수억 원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가 되었지만, 한때는 컨테이너에서 생활할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고태령 대표. 위기의 상황에서도 '포기는 배추 셀 때 쓰는 말'이라며 끝까지 내려놓지 못한 일이 장학금 지원이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21년간 어려운 아동 돕기를 지켜온 고태령 대표. 대를 이어 2만5000평 규모의 사과 농사를 짓기 시작한 고태령 대표는 어느덧 21년 차 베테랑 농민으로 거듭나며 지난해 연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응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고태령 대표의 자연친화적 일상을 '씨이오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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