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갑상샘암 극복 후 찾아온 당뇨병

2023. 10.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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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9일 오후 8시)

45년간 한복 외길을 걸어온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체크타임'을 찾는다. 박술녀는 과거 무리하게 일하다 갑상샘암으로 투병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다행히 갑상샘암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당뇨병이 찾아와 14년째 관리 중이라며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그는 하루에 14시간씩 쉴 틈 없이 일했기에 한 끼에 밥 두세 공기를 몰아 먹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당뇨를 진단받은 뒤 꾸준한 관리로 활력을 되찾았다는 박술녀는 자신의 건강법을 공개한다. 그는 매일 혈당을 체크하며 적정 운동량을 정하고, 혈당 관리를 위한 식단을 만들어 먹으며 당뇨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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