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방송 중 기자 뒤에서 '펑'…이스라엘, 가자 지구에 '보복 공습'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장면이 현지 뉴스 생중계에 포착됐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각 7일 가자지구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전쟁 상황을 전달했는데, 생방송 중 기자 뒤로 보이는 건물 위에 포탄이 떨어진 겁니다.
기자는 가자지구 한복판에 있는 팔레스타인 타워에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뉴스 앵커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장면이 현지 뉴스 생중계에 포착됐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각 7일 가자지구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전쟁 상황을 전달했는데, 생방송 중 기자 뒤로 보이는 건물 위에 포탄이 떨어진 겁니다. 놀란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움츠리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기자는 가자지구 한복판에 있는 팔레스타인 타워에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뉴스 앵커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면전이 시작된 지 하루도 채 안돼 사망자는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고, 부상자도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구성 : 정성진 / 편집 : 한만길 / 화면출처 : 알자지라 youtube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이스라엘 성지순례객 360여 명 10일 철수 시작
- 축제에 나타난 까만 형체…낙하산 타고 침투, 100명 넘게 '인질'
- [단독] 연락사무소 폭파해도 '평화지수' 상승…어찌 된 일?
- [단독] "푸드코트 열겠다"던 유명 업체 대표…지원비 '먹튀'
- '임대인 잠적' 경기 수원 일대 70억 원 피해…임대 법인 10개 이상
- '입맛' 주인공 된 대파…상생 이미지까지 일석이조
- 유료 팬미팅 · 가품 논란…'나는 솔로' 16기, 방송 끝나고도 화제와 잡음
- '학폭 루머' 박혜수 "허위사실 명예훼손 송치, 추가 수사 중"
- 택시기사에게 "앞차 들이받고 가라" 요구하고 폭행…40대 수사
- 야구 대표팀, 포상금 2억 원+α 받는다…병역 혜택 · FA 포인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