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방송 중 기자 뒤에서 '펑'…이스라엘, 가자 지구에 '보복 공습' 포착

정성진 기자 2023. 10.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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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장면이 현지 뉴스 생중계에 포착됐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각 7일 가자지구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전쟁 상황을 전달했는데, 생방송 중 기자 뒤로 보이는 건물 위에 포탄이 떨어진 겁니다.

기자는 가자지구 한복판에 있는 팔레스타인 타워에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뉴스 앵커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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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장면이 현지 뉴스 생중계에 포착됐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각 7일 가자지구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전쟁 상황을 전달했는데, 생방송 중 기자 뒤로 보이는 건물 위에 포탄이 떨어진 겁니다. 놀란 기자가 비명을 지르며 움츠리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기자는 가자지구 한복판에 있는 팔레스타인 타워에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뉴스 앵커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면전이 시작된 지 하루도 채 안돼 사망자는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고, 부상자도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구성 : 정성진 / 편집 : 한만길 / 화면출처 : 알자지라 youtube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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