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올 초 건강검진, 위에서 용종 발견..할 때마다 무섭더라” (‘당나귀 귀’)[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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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올 초 건강검진에서 용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3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김숙은 건강검진을 받았냐는 말에 "올 초에 받았다. 위에서 용종이 발견됐다. 다행히 내시경하면서 떼면 되는 건데, 할 때마다 무섭더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무려 3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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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김숙이 올 초 건강검진에서 용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3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김숙은 건강검진을 받았냐는 말에 “올 초에 받았다. 위에서 용종이 발견됐다. 다행히 내시경하면서 떼면 되는 건데, 할 때마다 무섭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지선 셰프는 5년 전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았다고. 그는 “자궁경부 제자리암 판정을 받았다. 그게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완치됐다”고 몸 상태를 알렸다.
추성훈은 무려 3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추성훈은 “나도 격투기 하면서 그런 거 중요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안좋은 소식이 있을까봐”라고 걱정했다.
그는 가장 걱정되는 부위에 대해 “아무래도 프로틴을 많이 먹으니까 간, 또 대장 내시경을 한번도 안했다. 위는 했는데 대장은 안했다. 아무래도 암이 많이 생기는 나이니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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