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5년 전 자궁경부 제자리암 판정” 깜짝 고백(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0.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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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지선이 암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정지선 셰프는 "이번달 예약을 잡았다"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무거운 질병은 아닌데 암이라고 하니까 무섭더라. 지금은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1983년생으로 이연복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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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지선이 암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6회에서는 건강 검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라며 "이 시즌에 건강 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김숙은 자신의 경우 올초에 검진을 받았다며 "되게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용종이 있더라. 위내시경을 하면서 떼주니까 괜찮은데 건강 검진을 할 때마다 큰 병이 나올까봐 무섭다"고 토로했다.

정지선 셰프는 "이번달 예약을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5년 전 자궁경부 제자리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지선 셰프는 "무거운 질병은 아닌데 암이라고 하니까 무섭더라. 지금은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1983년생으로 이연복의 제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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