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지선 셰프 "5년 전 자궁경부 제자리암 판정, 현재는 완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0.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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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가 과거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단체 건강검진에 나선 추성훈 보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이번 달에 (건강검진) 예약 받았다. 5년 전에 자궁경부 제자리암 판정을 받았다. 무거운 질병은 아니지만 암이라는 게 무섭더라. 지금은 완치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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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가 과거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단체 건강검진에 나선 추성훈 보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건강검진과 관련해 "올초에 받았다.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위에서 용종이 발견됐다"며 "그건 위 내시경하면서 떼주니까 괜찮은데 건강검진할 때마다 무섭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이번 달에 (건강검진) 예약 받았다. 5년 전에 자궁경부 제자리암 판정을 받았다. 무거운 질병은 아니지만 암이라는 게 무섭더라. 지금은 완치됐다"고 이야기했다.

3년 만에 건강검진에 나선다는 추성훈은 "아무래도 프로틴을 많이 먹으니까 간이 걱정된다"며 "제가 대장 내시경 한 번도 안 해봤다. 우리 나이에 챙기는 사람이 많지 않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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