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생들, 한국 와서 살쪘다..감자전 매력에 흠뻑(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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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0대들이 다채로운 한식 먹방으로 한국 여행의 진미를 맛본다.
내일(9일) 방송될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뉴질랜드 10대들이 절밥부터 십전대보탕까지 한식을 알차게 만끽하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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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뉴질랜드 10대들이 다채로운 한식 먹방으로 한국 여행의 진미를 맛본다.
내일(9일) 방송될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뉴질랜드 10대들이 절밥부터 십전대보탕까지 한식을 알차게 만끽하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금강산 화암사 템플스테이에서 절밥을 맛본 뉴질랜드 학생들은 전투적인 먹방을 보이고 야무지게 리필까지 해 MC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자아낸다. 이에 장도연은 VCR을 보며 “첫날보다 약간 살이 올랐는데?”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뉴질스’는 새로운 시도로 먹방계의 이단아 탄생을 예감케 한다. 막국수에 조미료를 거침없이 첨가하는 장면을 본 조나단은 “요리 개발하러 온 사람들 같아요”라며 감탄한다고.
또한 사장님의 특별 추천으로 주문한 핸드메이드 모두부가 뉴질랜드 학생들의 검색 본능을 자극한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모두부를 만드는 시간과 방법까지 바로 찾아내며 스마트한 여행을 즐긴다.
한편, 오스카의 서툰 젓가락질에 다른 학생들이 젓가락질을 알려주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감자전을 맛본 다른 학생들의 감탄에 마음이 급해진 오스카는 독특한 젓가락질로 허겁지겁 먹방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안겨준다.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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