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사상자 4천 명 넘어

신웅진 2023. 10.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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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으로 인한 사상자가 4천 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전 이틀째인 오늘까지 이스라엘에서는 300명 이상이 죽고 1,864명이 부상해 사상자 수가 2천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이틀째 공습이 이어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 256명, 부상자 1천788명으로 사상자가 2천 명 이상 집계됐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경찰은 전날 박격포 공격과 함께 하마스 무장대원 200∼300명이 침투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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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으로 인한 사상자가 4천 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전 이틀째인 오늘까지 이스라엘에서는 300명 이상이 죽고 1,864명이 부상해 사상자 수가 2천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이틀째 공습이 이어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 256명, 부상자 1천788명으로 사상자가 2천 명 이상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브리핑을 통해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침투했던 남부 대부분 지역의 통제권을 지난 밤사이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십 명의 이스라엘 주민이 인질로 잡혀있던 스데로트의 베에리 키부츠를 비롯한 최소 8곳에서는 여전히 교전이 진행 중이라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경찰은 전날 박격포 공격과 함께 하마스 무장대원 200∼300명이 침투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무장대원들은 이스라엘 남부지역 주요 도시와 군 시설에 침투해 민간인과 군인들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밤샘 공습을 통해 가자지구의 헤즈볼라 관련 시설 426곳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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