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연속 헛발질…'개발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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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배우 유승호의 족구 실력이 처음 공개된다.
8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 유승호는 멤버들과 함께 '짝꿍 족구' 대결을 펼쳤다.
유승호는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워 열정맨으로 거듭났으나, 과한 열정으로 연속 헛발질을 선보이는가 하면 바닥에 눕는 '침대 족구'를 탄생시켰다.
'개발 논란' 속 유승호가 반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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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베일에 싸여있던 배우 유승호의 족구 실력이 처음 공개된다.
8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 유승호는 멤버들과 함께 '짝꿍 족구' 대결을 펼쳤다. '짝꿍 족구'는 팀원끼리 연결 된 채 진행됐다. 유승호는 "강스파이크 날린다"라며 선전포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호는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워 열정맨으로 거듭났으나, 과한 열정으로 연속 헛발질을 선보이는가 하면 바닥에 눕는 '침대 족구'를 탄생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X맨이야?", "이 정도면 승호 심판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놀렸다. 급기야 '만년 심판' 전소민은 "나 유승호랑 일대일로 해도 이기겠다"라며 인정사정없는 팩트 폭행을 날리며 유승호를 자극했다. '개발 논란' 속 유승호가 반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동휘는 과거 축구 선수 출신임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휘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김종국의 '동기화 짝꿍'으로 거듭나며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했다. 유수빈은 신개념 '입 족구'를 탄생시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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