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 해변 모래 작품으로 한글 우수성 알려

2023. 10.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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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제577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포항 영일대 해변 모래바닥에 한글 자음 14자로 사람 형상과 독도 글씨를 형상화하고 대형 손바닥에 독도 문구를 쓴 글씨·그림을 만들어 한글날을 기념했다. 10년째 한글날 행사를 해 온 쌍산은 문자와 그림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사진=쌍산 김동욱 서예가 제공) 2023.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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