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노바티스,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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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노바티스가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16일까지 노바티스와의 개방형 협업을 희망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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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노바티스가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16일까지 노바티스와의 개방형 협업을 희망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챌린지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인 노바티스와 일대일 발표, 네트워킹 및 글로벌 기업 리뷰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황주리 교류협력본부장은 “최근 들어 시장에서 기업의 의미 있는 기술수출과 기술협력 건에 기업의 사활이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신약개발의 깊은 노하우와 자본력이 있는 다국적 제약사와 혁신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기술을 협력하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혁신사업부 김원필 전무는 “노바티스는 국내 신약개발 및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한국의 우수 신약 후보군을 노바티스 글로벌 본사에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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