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KBL 컵 대회 1차전서 상무에 완승
안경남 기자 2023. 10.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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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KT는 8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상무를 102-84로 이겼다.
지난 4월 KT 지휘봉을 잡은 송영진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전반을 56-42로 앞선 채 마친 KT는 3쿼터 상무에 잠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이후 격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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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감독 데뷔전 승리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KT는 8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상무를 102-84로 이겼다.
KT는 작년 이 대회 우승팀이다.
지난 4월 KT 지휘봉을 잡은 송영진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전반을 56-42로 앞선 채 마친 KT는 3쿼터 상무에 잠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이후 격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KT는 페리스 배스가 26점으로 맹활약했고, 이두원이 19점으로 힘을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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