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첫 월드투어, 큰 꿈 이뤘다”

이하나 2023. 10.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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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가 첫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IVE) 첫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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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레이,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원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IVE)가 첫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IVE) 첫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2021년 12월 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는 ‘쇼 왓 아이 해브’로 첫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장원영은 “저희에게 콘서트는 꿈의 무대다. 데뷔 때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2년 만에 큰 꿈이자 목표였던 아이브 월드투어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레이는 “저희가 올해 팬콘을 하는 동안 굉장히 재밌어서 콘서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제 1일차 공연을 하면서 재밌었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2일 차 공연도 열심히 할테니까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서울 공연은 7일 공연에 이어 8일 오후 5시에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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