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영주풍기 배경으로 한 영화 '풍기' 제작…내년6월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경북 영주시 풍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풍기'가 제작된다.
박규식 마이더스필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영주시와 상호 적극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영화 '풍기'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스크린을 통해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경북 영주시 풍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풍기'가 제작된다.
이달 촬영에 들어가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풍기'는 인삼과 인견으로 유명한 풍기에서 인삼 농사를 지으려는 주인공 '상식'과 마을 주민들 간 갈등과 화합 과정을 다룬 좌충우돌 귀농 정착기를 그린 코믹 감동 영화다.
최근 영주시와 영화 제작사인 (주)마이더스필름이 성공적인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주시는 영화의 성공적 제작을 지원한다.
마이더스필름은 영화 '풍기'의 80% 이상을 영주에서 촬영하며, 주요 관광지 홍보 등 '문화관광 도시 영주'’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주연배우로는 영화 '박수건달','7번방의 선물' 등에서 열연한 배우 김정태와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 '결혼의 기원'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선진이 각각 주인공인 '상식'과 상식의 처 '수리' 역을 맡았다.
귀농한 '상식'을 괴롭히는 마을 불량배 '대팔'의 딸 '자희' 역에는TV조선 미스트롯2 출신이자 영주시 홍보대사인 김다현이 캐스팅돼 극의 감초 역할을 한다.
박규식 마이더스필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영주시와 상호 적극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영화 '풍기'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스크린을 통해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한 제작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영화 '풍기'가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