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청도 반시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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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8일 감기 예방에 좋은 '청도 반시'를 판매한다.
반시는 경상북도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곶감용의 길쭉한 모양의 둥시와 달리 그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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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는 경상북도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곶감용의 길쭉한 모양의 둥시와 달리 그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청도 반시'는 연한 육질과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아주 편하고 비타민·아미노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다른 과일보다 풍부한 비타민C는 노화 방지·피로 해소·감기 예방 등에 뛰어나 가을에 먹기 좋은 과일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가을에는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맛 좋은 반시 드시고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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