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총수입 9800억…“스폰 기업·수입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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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총수입이 1조원에 육박해 역대 아시안게임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광명일보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기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이 53억1600만위안(약 9800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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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총수입이 1조원에 육박해 역대 아시안게임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광명일보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기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이 53억1600만위안(약 9800억원)이라고 밝혔다.
주요 수입은 176개 기업이 후원한 44억1780만 위안(약 8200억원)과 마스코트 등 라이선스 상품 매출 7억6000만 위안(약 1400억원)이었다.
조직위는 후원 업체와 후원금 규모가 역대 아시안게임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45개 국·지역에서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인 1만2천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개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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