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첫 월드투어, 데뷔 때 꿈이자 목표였다”[MK★현장]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아이브 장원영이 첫 월드투어 개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보조체육관에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의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이브 장원영이 첫 월드투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장원영은 “월드투어와 단독 콘서트는 꿈의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그는 “데뷔 쇼케이스 때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2년 만에 꿈이자 목표였던 아이브 단독콘서트로 월드투어를 할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이브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이하 ‘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아이브는 ‘쇼 왓 아이 해브’에서 오는 13일 발매되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에 담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잠실(송파)=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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