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편성 앞둔 '먹보형' 김준현·문세윤, 이번엔 홍콩 대탐험 떠난다

이한듬 기자 2023. 10. 8.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고 보는 형제들' 김준현·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홍콩을 접수하러 떠났다.

SBS 플러스 '먹고 보는 형제들'의 김준현·문세윤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 번째 여행지인 홍콩으로 출발해 11월 안방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두 사람은 앞서 인도네시아 여행 때와 비슷하게 편안한 반바지 차림에 셔츠, 그리고 운동화,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 사진=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김준현·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홍콩을 접수하러 떠났다.

SBS 플러스 '먹고 보는 형제들'의 김준현·문세윤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 번째 여행지인 홍콩으로 출발해 11월 안방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먹보형'은 김준현과 문세윤이 여행지 선정부터, 촬영, 섭외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로 지난 9월 4부작으로 기획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규 방송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이번엔 바쁜 스케줄에도 서로의 일정을 쪼개고 맞춰서 4박5일로 여행 기간을 늘렸다. 홍콩의 곳곳을 제대로 탐험하는 소위 '홍콩 대탐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더욱더 여행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두 사람은 앞서 인도네시아 여행 때와 비슷하게 편안한 반바지 차림에 셔츠, 그리고 운동화,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여행 때, 한국에서부터 메고 갔지만 현지에서 단 한번만 써먹어 "활화산에 던져버리자"라고까지 진저리를 친 애증의 기타를 이번에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활화산에서 즉석 듀오 '살색지대'로 변신해 '라이브'를 선보였던 '먹보 형제'가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어떤 라이브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카메라를 손에 꼭 쥐고 열심히 촬영하는가 하면, 공항 안내판을 확인하며 출국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홍콩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제작진은 "인도네시아 여행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두 사람의 여행 능력치와 '명불허전' 먹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