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아이스버킷·비치 플로깅 챌린지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그룹은 지난 7일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과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비치 플로깅'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비치 플로깅이 끝난 뒤에는 아일랜드 리솜 잔디광장에 모여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환경도 보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에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반그룹은 지난 7일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과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비치 플로깅’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승일희망재단이 주관하고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후원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 쓰면서 순간적으로 근육이 위축되는 경험을 공유하며 기부에 동참하는 방식이다.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환경도 보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에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