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안게임 금메달 환희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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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뤄져 지난달 23일 개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막을 내린다.

사진은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스케이트 1,000ｍ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광호(위 왼쪽부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시현,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준, 남자 자유형 200ｍ 결승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황선우와 이호준,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전지희,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안세영,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하윤,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이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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