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보건소, 경로당 건강 나눔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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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로당 건강 나눔 활동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노인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건강을 배우고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카메룬에서 건강증진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증진 활동은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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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로당 건강 나눔 활동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노인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건강을 배우고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주민건강협의체 역량 강화교육 과정을 수료한 9명의 구암동 주민은 실버 체조와 스트레칭, 고무밴드 근력운동 활용법 등을 지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카메룬서 건강증진 활동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카메룬에서 건강증진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증진 활동은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야운데(Yaounde)와 바피아(Bafia) 지역 3개 학교에 모니터링단을 투입해 식수위생시설 운영과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주혈흡충증과 토양매개성기생충 통제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카메룬 중앙주 17개 보건구 내 아동 3600명을 대상으로 대소변 검사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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