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해단식..."파리 올림픽 위해 정진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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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8일) 해단식으로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중국 항저우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해단식과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했습니다.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은 메달 획득과 신기록 결과 등을 보고한 뒤, 국민들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했을 것이라며 파리올림픽을 위해 다시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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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8일) 해단식으로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중국 항저우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해단식과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했습니다.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은 메달 획득과 신기록 결과 등을 보고한 뒤, 국민들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했을 것이라며 파리올림픽을 위해 다시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기흥 체육회장도 꼭 성취만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며 내 안에서의 성취에 더 훌륭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 종목 선수들이 귀국하거나 국제대회 일정에 따라 이동하면서 해단식에는 양궁, 야구, 축구 등 선수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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