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낮 도심 식당에서 불...79명 대피
김태원 2023. 10. 8. 15:21
오늘(8일) 낮 1시 반쯤 서울 성북구 보문동 9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식당 손님과 직원 등 79명이 재빨리 대피하면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1명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현장 구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는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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