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압도적 경기력’ LM, 스퍼트 상대로 41점 차 대승

박종호 2023. 10. 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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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에서 완벽을 선보인 LM이다.

LM은 8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with WKBL에서 스퍼트를 만나 47-6으로 승리했다.

LM은 첫 경기서부터 25점 차 승리를 거뒀다.

그렇게 LM은 점수 차를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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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에서 완벽을 선보인 LM이다.

LM은 8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with WKBL에서 스퍼트를 만나 47-6으로 승리했다. 예선전 두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LM은 첫 경기서부터 25점 차 승리를 거뒀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압박을 통해 만든 결과였다. 두 번째 경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강한 수비와 빠른 공격을 통해 상대를 압도했다. 두 경기 평균 33점 차 승리를 거뒀다.

LM은 경기 초반부터 몰아쳤다. 장점인 수비와 빠른 공격을 살렸다. 파울로 상대에게 자유투를 헌납. 1점을 내줬다. 하지만 필드골은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빠른 공격을 통해 손쉽게 득점했다. 많은 득점을 올린 것은 아니었지만, 탄탄한 수비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 결과, 7-1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LM의 탄탄한 수비가 이어졌다. 2쿼터 상대에게 2점만 허용했다. 반대로 LM은 16점을 기록. 빠른 공격이 빛났던 LM이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다. 특히 이마리가 내외곽 가리지 않으며 득점했다. 전반에만 혼자 11점을 기록. 거기에 최지원의 쿼터 종료 3초 전 속공 득점을 더한 LM은 23-3을 만들었다.

후반에도 LM의 기세는 이어졌다. 강한 압박을 통해 실책을 유발. 연속으로 3개의 실책을 이끌었고 이는 LM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됐다. 그렇게 LM은 점수 차를 더 벌렸다. LM은 속공뿐만 아니라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유기적인 패스로 공간을 만들었고 선수들은 기회를 살렸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고 39-3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점수 차가 컸지만, LM은 방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몰아쳤다. 속공 상황 기회를 꾸준히 살렸다. 점수 차는 더 벌어졌고 LM은 41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바스켓 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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