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월드투어 '유 & 미' 무대 팔색조였네

이재훈 기자 2023. 10.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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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 투어 '본 핑크' 솔로 무대곡 '유 앤드 미(You & Me)' 음원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본 핑크' 무대들을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유 앤드 미' [본 핑크] 월드투어 스테이지 믹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또 이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직후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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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니.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 투어 '본 핑크' 솔로 무대곡 '유 앤드 미(You & Me)' 음원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본 핑크' 무대들을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유 앤드 미' [본 핑크] 월드투어 스테이지 믹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지난 1년여 간 선보였던 '본 핑크' 솔로 무대들을 교차 편집해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가장 호응을 얻은 건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였다. YG는 "발레코어 룩의 제니는 화려한 무대 장치나 특수 효과 없이 오로지 퍼포먼스만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부드러우면서 절도 있는 춤선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소개했다. 아웃트로 구간에선 휘몰아치는 래핑과 당당한 제스처로 인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유 앤드 미'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발매한 스페셜 싱글임에도 5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 추이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멜론 톱100에서 7위를 달리고 있다.

또 이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직후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꿰찼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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