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참석한 이종호 장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막식’ 에 앞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OTT 기업대표 및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뉴아이디 등 FAST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막식’ 에 앞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OTT 기업대표 및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뉴아이디 등 FAST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막식’ 에 앞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OTT 기업대표 및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뉴아이디 등 FAST 기업인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7일 부산 더베이101에서 개최된「국제 OTT 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① 국제 OTT 시상식(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② 투자유치 쇼케이스 ③ K-OTT의 밤 ④ 온스크린(OTT 시사회)으로 운영됐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와 교류하는 한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OTT 특화 국제행사다. 올해 최초로 과기정통부·부산시가 공동으로 열었다.

이종호 장관은 개막식에 앞서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기업 대표 및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뉴아이디 등 FAST(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TV)기업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글로벌 OTT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국내 OTT 기업들을 격려하고, 국내 OTT의 글로벌 진출에 관한 주요 동향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OTT와 콘텐츠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고, 이종호 장관 및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개막 축하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종호 장관은 “전 세계 OTT와 콘텐츠가 모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과 프로젝트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OTT와 콘텐츠가 세계로 뻗아나가고 해외 각국과 장벽 없이 교류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