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3~15일 무형문화재 기능종목 보유자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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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부터 사흘간 동구 소제동에 있는 전통나래관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 보유자 공개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25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전통 공예기술에 해당하는 기능 종목은 12개 종목, 전통 공연예술에 해당하는 예능 종목은 10종목(이외 3개 종목의 마을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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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3일부터 사흘간 동구 소제동에 있는 전통나래관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 보유자 공개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 내에서 단청장, 불상조각장, 대목장, 송순주, 앉은굿(설위설경), 연안이씨가각색편, 소목장, 악기장, 목기장 순으로 공개 실연이 진행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참여 무형문화재 종목을 소개하는 영상상영과 함께 출품된 전체 작품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공개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25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전통 공예기술에 해당하는 기능 종목은 12개 종목, 전통 공연예술에 해당하는 예능 종목은 10종목(이외 3개 종목의 마을신앙)이다. 기능과 예능종목 보유자는 20명, 보유단체는 6개다.
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외길 인생을 걸어온 장인의 숙련된 손끝과 미세한 움직임을 가까운 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곁에 살아 숨 쉬는 무형유산을 시민 모두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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