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가 대세' 김윤희, 동물원 원곡 '변해가네' 오늘(8일) 발매

김세아 2023. 10. 8.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윤희가 리메이크 시리즈인 'My Playlist'로 돌아왔다.

 김윤희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곡 '변해가네'를 발매한다.

 김윤희는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나의 모습과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곡이라고 느꼈다. 그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라며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윤희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My Playlist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케이문에프엔디



가수 김윤희가 리메이크 시리즈인 ‘My Playlist’로 돌아왔다.
 
김윤희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곡 변해가네를 발매한다故 유재하의 ‘지난날’, ‘그대 내 품에’ 리메이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새 리메이크 곡은 그룹 동물원의 ‘변해가네지난 1988년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김윤희는 ‘변해가네를 동물원 특유의 담백하고 꾸밈없는 사운드를 존중하면서도 본인만의 풋풋함과 아련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김윤희는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나의 모습과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곡이라고 느꼈다그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라며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My playlist’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재주소년’ 박경환은 “다양한 악기를 추가하여 원곡보다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느낌을 구현하고자 하였다새로운 매력이 있는 리메이크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윤희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My Playlist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윤희가 새롭게 해석한 '변해가네'는 8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