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수영 김우민-양궁 임시현, AG 韓선수단 MVP[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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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의 김우민과 양궁 임시현이 한국 선수단 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8일 중국 항저우 그랜드 뉴 센추리 호텔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김우민과 임시현이 한국 남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개회를 알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9시 폐회식을 진행해 16일간 열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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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의 김우민과 양궁 임시현이 한국 선수단 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8일 중국 항저우 그랜드 뉴 센추리 호텔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김우민과 임시현이 한국 남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육회 차원에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MVP 선정을 추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우민은 지난달 25일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과 힘을 합쳐 7분01초73을 기록,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28일 자유형 800m 결승에서도 7분46초03의 기록으로 우승한 김우민은 29일 자유형 400m 결승(3분44초36)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3관왕을 일궈냈다.
2000년생으로 양궁 대표팀 막내인 임시현은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이기고 여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23일 개회를 알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9시 폐회식을 진행해 16일간 열전을 마무리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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