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기관 고장 8명 탄 요트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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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초도 부근 바다에서 10톤짜리 요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양경찰서는 곧바로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해 승선원 8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선박은 목포에서 경남 거제로 가다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할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트는 이후 민간 어선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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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초도 부근 바다에서 10톤짜리 요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양경찰서는 곧바로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해 승선원 8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선박은 목포에서 경남 거제로 가다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할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트는 이후 민간 어선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예인됐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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